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3333호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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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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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이하 전북사랑의열매)는 도내 사회적기업 20곳이 한번에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전북지역 착한가게가 3333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각 기업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소득의 앨정액을 나눔 하기로 약속했다.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린 업소는 ▲새샘노인복지센터 ▲(주)아톰이엔지 ▲경제과학진흥원 ▲중인노인요양원 ▲건강드림 ▲엘림노인요양원 ▲삼성화재 ▲더행복한데이케어센터 ▲기린요양원 ▲알티스에너지 ▲좋은산업 ▲공간활용 ▲무지개노인복지센터 ▲(주)미소능력개발센터 ▲노무법인이상 ▲BS통신 ▲무지개요양원 ▲굿모님보청기 ▲전주시민장례문화원 ▲월드컵인테리어 총 20개소로 착한가게 3333개소가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월 3만 원 기부는 어떻게 보면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는 금액으로 혼자서 하기에는 적은 금액 같아 쉽지 않지만 단체로 기부를 진행하니 스스럼없이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힘든 상황일수록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민들레 씨앗처럼 불어나 힘을 합쳐 함께 사는 사회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북 사랑의열매 박용훈 사무처장은 “힘든 시기에 기부 참여하기 어려우셨을 텐데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사회적기업과 파트너가 되어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 구분 없이 매출의 일정액 (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의 긴급한 의료 및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인증 현판을 제공하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 가게 참여 문의는 전북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063-282-0606)으로 할 수 있다.
김종아 기자 desk@j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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